홍준표 대구시장이 대구 도심을 흐르는 '신천'에 청춘 남녀가 프러포즈를 할 공간을 설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홍 시장은 자신의 SNS에서 "프랑스 센강 퐁네프 다리와 같은 프러포즈 명소를 만들겠다"며 "신천 물 위에 프러포즈 데크를 설치할 예정"이라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대구시는 40억 원을 투입해 신천 둔치에 나무 5천여 그루를 심는 사업을 추진 중이고, 프러포즈 데크는 이 사업의 일부로 대봉교 인근에 설치될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허성준 (hsjk23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40607172317820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